밝아 온 임인년 새해…위기 딛고 다시 미래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입니다. 임인년은 육십갑자 중 서른아홉째 해로 임(壬)이 흑색, 인(寅)이 호랑이를 뜻해 ‘검은 호랑이의 해’로 부르기도 합니다. 전례 없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다만 이 위기도 언젠가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I 사진 김기남 기자 kn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