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플라자]
크리스피크림도넛, 시그니처 컬러 담은 텀블러 2종 출시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시그니처 제품 ‘콰트로 캔틴 텀블러’를 출시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회용 컵 이용이 증가하고 일상 생활용품에서도 개인의 개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제품이다.

콰트로 캔틴 텀블러는 미국 드링크웨어 브랜드 ‘마이베비(MyBevi)’와 협업해 크리스피크림도넛의 고유의 색을 활용한 ‘메탈 그린’과 ‘메탈 레드’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텀블러 전면에 각인한 로고를 통해 시그니처 의미를 더했다.

또한 490mL 용량의 4면 8각의 디자인으로 한 손에 잡히는 편한 그립감, 2중 진공 3중 단열 기술로 뛰어난 보온·보랭 효과,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를 사용해 쉽게 녹슬지 않는 탁월한 내구성 등 야외 활동 시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