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오른쪽에서 첫번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이 25일 천안사업장 배터리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SDI 제공
최윤호(오른쪽에서 첫번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이 25일 천안사업장 배터리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SDI 제공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 일행과 만나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JV)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윤호 사장은 8월 25일 천안사업장에서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 브래들리 체임버스 인디애나 상무부 장관 등을 만나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 라인을 소개하고 스텔란티스와의 JV 진행 현황과 인디애나주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삼성SDI는 2022년 5월 글로벌 완성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JV 설립을 발표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