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밴드B 전문성 부문 최우수상은 법무법인 바른이 수상했다. 12월 27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사진 왼쪽)과 김성한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동훈 바른 대표변호사에게 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승재 기자.한경미디어그룹이 후원하고 한경비즈니스와 한국사내변호사회가 공동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이 12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국내 주요 로펌 대표가 모두 등장했다. 김동은 광장 대표, 정계성 김앤장 대표, 양원석 남산 대표, 이정란 대륙아주 대표, 박홍래 동인 대표, 이동훈 바른 대표, 오종한 세종 대표, 강석훈 율촌 대표, 오양호 태평양 대표, 정진수 화우 대표 변호사(로펌명 가나다순) 등이 참석해 수상 로펌과 부문별 수상자를 축하했다.
로펌의 최대 수요자인 기업 법무팀과 사내변호사 2145명으로부터 올해 가장 높은 전문성과 법률 서비스를 인정받은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55명의 변호사도 대부분 자리를 함께했다.
밴드B 우수상을 수상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법무법인 동인. 왼쪽부터 김정호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이정란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박홍래 동인 대표변호사, 김성한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 사진=이승재 기자
김성한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가운데)과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변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승재 기자
유근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왼쪽에서 다섯째)와 베스트 로이어에 선정된 변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승재 기자.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