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전기·가스부터 버스·지하철, 택시 요금까지 줄줄이 오른다
[카드뉴스]전기·가스부터 버스·지하철, 택시 요금까지 줄줄이 오른다
[카드뉴스]전기·가스부터 버스·지하철, 택시 요금까지 줄줄이 오른다
[카드뉴스]전기·가스부터 버스·지하철, 택시 요금까지 줄줄이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새해 1분기(1~3월) 전기요금을 kWh당 13.1원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보면 월 4,000원 정도 늘어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는 내년 4월 말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300원씩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후 가격은 일반 성인 교통카드 기준 지하철 1,550원, 시내·마을버스는 1,500원이 됩니다.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도 4,800원으로 인상됩니다. 현재 기본요금인 ,3800원에서 1,000원이 오른 금액입니다. 모범·대형택시 기본요금은 3km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기본거리도 현재 2km에서 1.6km로 줄어듭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