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큰손’으로 떠오른 한국 럭셔리카 시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AD.3296245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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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서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의 판매량이 돋보였어요.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한국은 롤스로이스 판매량 세 번째, 벤틀리는 1위를 차지했죠.
한국 럭셔리카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자 CEO들은 잇달아 한국을 찾고 있어요. 벤틀리 CEO는 이미 3월 초 한국을 찾아 시장조사를 마쳤으며, 롤스로이스 CEO도 3월 말 방한 예정이에요.
또 벤틀리는 본고장 영국에도 없는 벤틀리타워와 고급 전시관을 한국에 열면서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죠. 전 세계 18대 한정 생산한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도 아시아·태평양 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 공개했어요.
경기 침체에도 럭셔리카 수요는 왜 늘어나는 걸까요?
1) 주된 이유로는 구매 여력이 있는 2030세대가 늘어난 점이 꼽혀요. 실제로 KB금융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3040 신흥 부자 수는 전체 부자의 18.4%나 차지하죠. 2) 유명인을 따라 하거나 한정품을 구매해 과시하고 싶어 하는 젊은 세대가 늘어난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예요.
업계는 럭셔리카가 부유층 대상의 상품이라 경기 침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성장세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어요.
참고 기사: 한국행 비행기 타는 롤스로이스·벤틀리·람보르기니의 CEO들-김태림 기자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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