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씨 SNS 캡처화면.
김호중 씨 SNS 캡처화면.
서울 강남경찰서가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및 이광득 소속사 대표 등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출국금지 신청 대상에는 김 씨와 더불어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사고 당일 김 씨 대신 허위 자수한 김 씨 매니저, 김 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법무부의 승인은 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