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MS,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안마기
BRAMS가 3일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서 7년 연속 생활가전(안마의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BRAMS는 독일의 음악 거장 ‘요하네스 브람스’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따뜻한 엄마 품에서 자장가를 들으며 잠자는 아기처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안마의자를 만들고 있다. 다년간의 연구 개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제품들은 목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그중 신제품 ‘더블하트 K8I245CAF’는 두 개의 강력한 4D 입체 듀얼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더 강력하고 세밀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상단부의 4D 엔진은 목과 허리까지의 상체 주요 부위를 정확하게 타겟팅하여 마사지하며, 하단부 4D 엔진은 골반부터 허벅지까지 뭉친 근육을 구석구석 풀어준다. 이때 초정밀 바디스캔 기능으로 사용자의 신체를 정확히 스캔해 사용자가 가장 편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인체공학적 플렉시블 프레임과 AI 음성인식 기능, 전신 온열테라피, 7인치의 LCD 터치형 리모컨, 장폭 다리마사지 등 기능도 갖추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높다. 이러한 BRAMS는 발마사지기, 다리마사지기, 등쿠션안마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이 주관하여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는 한 해 동안 업태별로 성과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신력 높은 시상식이다. 소비자들과 전문가가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다음, 브랜드의 가치와 서비스 품질, 소비자 만족도,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각 분야의 1위만을 엄선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에게는 공신력 높은 지표로, 기업에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어주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