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쌍령지구 민간임대 아파트로, 경기 광주역 인근에 대규모 민간임대 주택단지로 개발 중이며, 총 1902세대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홍보관은 드림시티의 첫 공개 행사로, 입주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개관 직후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홍보관을 찾으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방문객에게 특별한 선물도 제공했다.
드림시티는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다양한 입주 희망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향후 분양 전환 시 우선권 등의 혜택도 제공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시티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드림시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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