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혁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23일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열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최병혁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이 23일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열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지명했다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을 재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963년생인 최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육사 41기로 1985년 임관한 뒤 22사단장, 육군참모차장,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등을 역임한 예비역 대장이다.

정 실장은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안보 전반에 넓은 식견을 갖췄을 뿐 아니라 야전 경험이 풍부한 작전 전문가”라며 “국방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등 군 본연의 임무를 확실히 수행할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소개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