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저녁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밤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저녁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밤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방부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송구하단 입장을 밝혔다.

5일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비상계엄과 관련해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태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가 방위와 국민의 안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국방부 장관 후임에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지명했다.

최 대사가 51대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엔 국회 인사청문회 등 절차를 거치게 된다.
현재는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장관 직무대리 역할을 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