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공원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 공간이자 생태적 가치를 지닌 자연 공간이다. 젠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광촉매 및 고분자 기반의 첨단 수질 정화 기술을 활용해 공원의 수질 투명도를 대폭 개선하고 조류 및 악취를 제거할 예정이다. 특히 젠스의 기술은 미생물 활성화를 촉진하여 하저 슬러지를 효율적으로 분해함으로써 수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젠스는 오염물질과 유기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광촉매 기술로 기존 정화 방식에 비해 뛰어난 효율을 입증해왔다. 이 기술은 슬러지 발생을 줄이고, 물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며, 환경 복원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젠스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미4년 연속 서울 석촌호수 수질 정화 사업과 2년 연속 이천 안흥지 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석촌호수는 매년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수질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 사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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