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YE CEO 포럼은 전국 예(YE)치과 원장들이 함께 모여 참석, 한 해 동안 진행된 정책들을 되돌아보고, 향후 진료 방향과 그룹의 발전을 위한 전략과 치과 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한 향후 시장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예치과 브랜드는 1992년에 첫 개원, 국내 최초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받은 치과 브랜드로 2024년 11월 기준 전국 40여곳의 예치과를 보유하고 있는 치과 그룹이다.
손일수 예네트워크 회장은 “예치과는 지금까지 해왔듯이 환자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신뢰를 유지하는데 의료진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며, “세대를 넘어서서 세대를 위한 치과그룹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치과 그룹으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해가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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