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 1435만원에 계약금 5%, 초기자금 부담 적어
전용 59·84㎡ 전 타입 4베이 판상형, 총 889가구 규모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투시도. 한양 제공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투시도. 한양 제공
㈜한양(이하 한양)은 경기 평택시 소재 브레인시티에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쟁력이 강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게다가 11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무상 제공 품목과 계약금 5%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블록(8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 동, 총 889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 물량은 전용면적은 59㎡ 232세대, 84㎡ 657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2월 16일(월)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7일(화) 1순위, 12월 18일(수)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타입이 3억4600만원 선부터 시작하며, 전용 84㎡타입은 4억5600만원 선부터 책정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43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해도 약 1453만원이다.

이는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급된 단지들 중 가장 낮으며, 지난 10월 평택 구도심에 공급한 타 단지와 비교해도 3.3㎡당 약 477만원 저렴하다. 최근 인건비와 원자재값 상승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경기도에 공급된 경기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2006만원(확장비 별도)까지 치솟은 바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계약 시 1000만원 정액제, 총 계약금 5% 등의 계약조건을 채택해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발코니 확장 시 11가지 무상품목을 제공하는 등 상품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 통상 유상옵션으로 제공하는 복도 팬트리, 작은 방 붙박이장,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 및 시스템 가구형 파우더, 전기오븐, 사각 싱크볼, 음식물 탈수기 등의 품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4베이(Bay) 구조로 설계됐고 단지 가운데는 잔디가 깔린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돼 풍부한 녹지와 넓은 개방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중앙광장 주변에는 주민카페와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지하 1층 커뮤니티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키즈짐 및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독서실,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된다.

한양 관계자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분양가부터 옵션, 계약 조건 등을 모두 소비자 중심으로 책정한 착한 아파트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여기에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랜드마크를 건립한 수자인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에 위치한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