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부총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유관기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외투기업의 투자·경제활동에 걸림돌이 없도록 정책 대응을 지속하겠다"며 "투자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투자 매력도를 제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투기업 대표들은 정부 측에 투명한 상황 공유가 중요하다며 외국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주문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르노코리아, 한국쓰리엠 등 외투기업 관계자와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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