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원조부안집, 어머니 손맛의 파김치와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 전문점
김순덕 원조부안집이 22일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프랜차이즈(고깃집)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순덕 원조부안집은 14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다. 두툼하게 썰어내 스테이크 같은 식감의 ‘육즙목살’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삼겹살’, 피자고기라는 별칭이 붙은 쫀득한 식감의 ‘쫀득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 메뉴는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전라도 파김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부안된장술밥, 파절이쫄면, 부안철판볶음밥, 짜파게티 등 곁들임 메뉴도 갖추고 있다.

김순덕 원조부안집은 ‘첫 고기 그릴링 서비스’를 지원해 점원이 고기를 최상의 맛으로 구워주어 고객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이처럼 기본 맛에 충실한 결과 입소문을 타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으며,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 중이다. 이에 전국 매장 150호점을 돌파함과 동시에 말레이시아 2호점을 오픈해 해외진출에도 성공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동시에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