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풍수 창시,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생기풍수
생기풍수 창시가 22일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에서 교육(생기풍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생기풍수란 자연이 만든 생기인 땅의 기운을 이해하고 이를 지혜롭게 운용하는 방법으로, 바람, 물, 햇빛 등 자연 에너지에서 비롯되는 싱싱하고 활발한 기운인 생기(生氣)와 풍수를 활용하여 생활 중심의 건강과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을 제시한다. 전통 풍수에 긍정적인 정신세계와 긍정 심리학을 포괄적으로 수용했다.

특히 생기풍수의 세 가지 요소인 ‘기’와 ‘형’, ‘상’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관리함으로써 건강과 운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다고 본다.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건강과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과 여기에 좋은 기운을 끌어들임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생기풍수에서는 ‘기’의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양택 명당 자리를 잘 활용하면 건강과 행운, 번영이, 음택 묏자리는 묻힌 분의 평온과 함께 자손들의 건강과 성공을 도와주는 운이 들어온다고 본다.

이러한 생기풍수를 창시한 안종회 선생은 27여 년 동안 풍수 원리와 수맥을 터득하여 운명을 바꾸는 운 좋고 복 많은 ‘생기풍수’를 2015년 창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생기학 ▲생기 ▲생기풍수 ▲생기도자기 등 42개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여기에 2022년과 2024년에는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는 부자되는 생기풍수’ 등의 저서도 출간하였다. 현재 행복·지식문화원(생기도자기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사연합신문사 논설위원과 문학뉴스 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동시에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