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스락의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건조, 분쇄부터 펫 사료 제조까지 가능한 2IN1 음식물처리기다. 바스켓 속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중량과 수분, 함량, 경도 등을 파악해 최적의 시간 동안 건조 및 분쇄가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2시간, 음식물을 바스켓 가득 채운 경우에는 4시간가량이면 완료된다. 분쇄가 완료되면 부피가 10% 수준까지 줄어들어 음식물 쓰레기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완전 밀폐형으로 냄새가 전혀 세지 않으며, 용량도 4L로 넉넉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물청소가 가능한 세척 기능이 더해져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센스락의 음식물처리기는 펫푸드 제조도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닭고기나 소고기 등 단일 재료를 건조하여 사료를 제작할 수 있으며, 건조와 분쇄 기능을 이용해 여러 재료를 혼합하여 펫푸드를 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센스락 관계자는 “기존의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만 건조가 가능했다. 반면 자사의 제품은 펫푸드 제조 기능까지 갖추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펫푸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어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동시에 경기 침체로 인한 저성장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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