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 독일 오리지널 360도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Gi’ 출시
독일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CYBEX)가 신제품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Gi(SIRONA Gi)’를 출시하여, 풍성한 혜택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로나 Gi는 신생아부터 약 4세까지(최대 105cm, 20kg) 사용할 수 있는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로, 넉넉한 레그룸과 편안한 배면 각도를 제공하여 더 오랜 시간 동안 안전한 후방보기가 가능하다. 최신 유럽 안전 인증 ‘i-SIZE’를 획득했으며, 유럽의 권위 있는 소비자 단체 테스트 기관 ADAC에서 4세 이하 카시트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카시트 1위로 인정받았다.

제로나 Gi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 머리 충격을 완벽하게 방어해주는 19cm의 깊은 머리 보호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한 AGR 인증, 170도의 안정적인 배면각도, 측면 충돌 흡수 바디쉘&L.S.P 시스템, 오래 사용하는 12단계 머리보호대, 편안하고 넉넉한 레그룸 등이 있다.

특히, 19cm의 깊은 머리 보호대는 안전 범위를 더욱 넓게 확보하여 충격 발생 시 신생아의 연약한 목과 척추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머리보호대가 헬멧처럼 아이 머리를 완벽하게 감싸주어 아이 머리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최초로 360도 회전 기능을 장착하여 시장에 혁신을 일으킨 독일 오리지널 회전 카시트 제로나 모델로서 안전 기술 및 매커니즘을 적용한 ‘오리지널 와이드 디스크 패널’이 시트의 흔들림을 잡아주어 더욱 안정감을 높였다. 싸이벡스만의 소프트 회전 방식은 승하차 시 보다 부드럽게 회전하여 아이를 간편하게 온보딩할 수 있다.

싸이벡스는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Gi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가 제공, 최대 2만 원 상당의 리뷰 이벤트, 싸이벡스 정품 시트 보호 매트, 풀커버 썬캐노피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이번 제로나 Gi는 싸이벡스만의 고급스러운 컬러를 담은 아몬드 베이지와 스톤 그레이 컬러로 준비됐다”며, “이번 사전예약은 회전형 카시트를 준비하는 부모님께 실속 있는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로나 Gi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전 예약 중이며, 오프라인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