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넥은 K-뷰티 브랜드가 현지 소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각국의 문화와 트렌드에 맞춘 현지화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숏폼 영상은 짧고 간결한 형식으로 현대인의 소비 패턴에 적합하며, 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의 플랫폼에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크넥은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숏폼 영상의 기획, 모델 섭외, 촬영, 편집을 14일 만에 완료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비용 대비 높은 홍보 효과를 창출하고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참여도와 도달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현용 대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1억 뷰 달성은 우리의 목표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크넥의 원스톱 숏폼 제작 서비스는 비즈니스와 개인 모두가 짧은 기간 내에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로 작용한다.
이지훈 PM은 "크넥의 서비스는 단순히 콘텐츠 제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글로벌 소비자 간의 실질적인 연결을 목표로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숏폼 크리에이터를 통해 다양한 크로스보더 마케팅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넥은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K-뷰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는 동시에, 기업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크넥은 계약 체결 후 빠른 콘텐츠 제작 및 수정 과정을 통해 고객사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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