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점포 '뱅버드'는 본격적인 귀성 차량 행렬이 예상되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신권교환·계좌이체·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며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과 경기 주요거점 5곳(서울역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논현동·성수동·롯데월드·판교)에서는 쏠(SOL)트래블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연휴 기간 긴급히 외화가 필요한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으로 환전 신청 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라운지를 방문해 현찰 수령이 가능하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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