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프랙스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끄는 암호화폐 친화적 행정부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크립토 볼에 참여할 것"이라며 "프랙스는 항상 미국 친화적 혁신을 추구해 왔으며, 스탠드위드크립토 및 코인센터 등 미국 암호화폐 단체를 지원하고 기부해 왔다. 미국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드는 일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랙스 파이낸스는 지난달 리브랜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FRAX를 $frxUSD로, 프랙스 셰어(FXS)를 FRAX로 리브랜딩하여 핵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