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경찰, 서부지법 담 넘은 17명 체포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1184689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25.01.18 21:34 수정2025.01.18 21:53 김정우 기자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이 체포영장 집행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11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고 있는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17명이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이날 오후 5시 24분께 남성 1명이 서부지법 후문 담장을 넘어 청사 부지로 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이 남성이 연행된 이후에도 16명이 추가로 법원 담장을 넘어 들어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법원 주변에 모여든 지지자들은 약 3만6000명이다.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금호건설, 2024년 4분기 흑자전환…연간 실적은 적자 한화솔루션, 지난해 적자전환…태양광·석유화학 부진 HD현대, 지난해 영업이익 46.8% ↑…"조선·해양 실적 견인" SK이노, 4분기 흑자전환…SK온은 3600억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