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가치’ 최우선이라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N세권 아파트’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N세권은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입지적 강점을 갖춘 곳을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벅스가 집값을 올리는 핵심 요인이라며 ‘스세권’, 슬리퍼를 신고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의 ‘슬세권’ 등 N세권의 범위도 날로 확장되고 있다.

그만큼 주택 선택 시 수요자들이 고려하는 입지적 요인이 다양하고, 까다로워졌다는 의미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N세권을 갖춘 단지라면 확실하고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는 만큼 불황에도 수요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 2일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한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는 일반분양 313세대 모집에 총 1만4,480건이 접수돼 평균 46.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에도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을 겸비한 N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인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육각형 면모’를 지닌 N세권 대표주자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까지 이어지면서 선착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역세권부터 학세권과 공세권까지 그야말로 주거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현재 1호선 외에도 GTX-C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이 추가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 접근성도 개선된다. 여기에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돼 있기도 하다.

입주 시에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1번 국도 연결 신설 도로(예정)가 기부채납으로 건설되어 입주 전 준공될 전망이다. 또한, 도보권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있으며, 단지 가까이에는 (가칭)양산1중학교도 신설될 예정(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의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향후 병점역 일원에는 1만2천여 세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미니신도시’에 준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답게 우수한 설계도 적용돼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일단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ㆍ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까다로운 조건에 얽매이지도 않고 쉽게 알짜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1차)은 5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계약금 5%로 초기 부담도 크게 낮췄다. 또한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도 가능할 전망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 주말 간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아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