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재 인근 노인복지센터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 200여명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대통령을 석방하라", "탄핵 무효" 등을 연호했다.
이에 길 건너편에서는 탄핵 찬성 쪽 집회 참가자들이 "윤석열 사형"을 외치기도 했다.
경찰은 헌재 주변에 기동대 54개 부대 3,500명을 배치해 우발사태에 대비했다. 경찰버스는 160여대 투입됐다. 헌재 주변으로는 차벽이 겹겹이 쳐졌다.
경찰은 이들이 충돌하지 않도록 스크럼을 짜고 막아섰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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