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9월 새 지도부와 평산마을을 찾았을 때 이후 4개월여만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과의 만남도 주목된다.
이 대표는 애초 지난 1일 평산마을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대응 등으로 이를 미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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