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ffre Rouge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사랑한 숫자인 8에 그가 '생명의 컬러'로 여긴 레드 컬러가 강렬한 색조로 더해졌으며 비대칭 구조가 돋보이는 테이퍼드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이얼은 매혹적인 레드 컬러 그라데이션과 가장자리의 에보니 컬러, 그리고 물결이 파도치는 듯한 광택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선버스트 마감 기법이 돋보인다. 다이얼과 밸런스 휠, 교체 가능한 러버 스트랩에는 디올 하우스의 영원한 상징인 까나쥬 모티브가 장식되었으며 장엄한 타임피스는 울트라 매트 효과 및 폴리싱 처리된 디테일과 같은 대담한 요소로 다양한 대비를 보여준다.
디올 하우스의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증명하는 오브제이자 남성 및 여성 룩 모두에 어울리는 강렬한 타임피스인 Chiffre Rouge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디올 타임피스 부티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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