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든은 멀티북카페 브랜드로, 만화책부터 보드게임, OTT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탄탄한 가맹점을 기르겠다는 전략으로 창업 지원 프로모션 및 1주일 운영 체험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지난 1월 머든 수완점과 머든상무점의 매출이 1억 원을 돌파했다.
머든 관계자는 “편안하게 식사하며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부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동굴석, 영화나 드라마를 마음껏 볼 수 있는 OTT석까지 다양한 좌석을 갖추고 있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품질의 식사, 음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성인 고객을 위한 주류, 안주까지 구비하고 있어 색다른 모임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인기 배경을 설명했다.
머든은 24시간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흡수하고 있다. 또한 샤워실, 안마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이 보다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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