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라바이, ‘아랍헬스 2025’에서 관심 이끌어 ‘완판’
홈케어 뷰티 브랜드 셀로라바이(CELORABY)은 주력 제품인 모공 특화 디바이스 ‘포텐션 펜타샷’이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셀로라바이는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한 모공 홈케어 디바이스 셀로라바이 포텐션 펜타샷과 스킨케어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포텐션 펜타샷은 전시회 시작과 동시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동났다.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바이스로 현지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전시회를 방문한 중동 지역의 바이어들은 "셀로라바이의 제품은 중동 시장에서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수입 및 유통 협력 의사를 밝혔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셀로라바이의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현장에 직접 참석한 셀로라바이 관계자는 "중동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며 "감사하게도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파트너쉽을 희망하는 현지 기업들이 많아졌는데 좋은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중동 지역 수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셀로라바이는 중동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동 현지 마케팅 및 수입/유통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진행중이며,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한편, 아랍헬스 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 및 헬스케어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행사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