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조 2331억원으로 7.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947억원으로 23.7% 줄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가스터빈과 기자재 공급 및 관련 서비스, 시공 등을 포함한 연간 누계 수주 실적이 7조 1314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주 잔고는 15조 8879억원이다.
올해 수주 계획은 10조 7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체코 원전 포함 원자력 분야 4조 9000억원, 가스·수소 분야 3조 4000억원, 신재생 1조 원, 일반 건설·주단조 등 1조 4000억원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로는 각각 6조4773억원, 3732억원으로 공시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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