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44.5%,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51.5%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2.3%포인트(p) 상승했고, 정권 연장론은 0.7%p 하락했다. 정권 연장론과 교체론은 3주간 오차 범위 내에 있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7%p 벌어지며 오차 범위를 벗어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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