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부담 낮추고 프리미엄 올린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최근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새 아파트의 분양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이 단지는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혜택을 제시한 데 따른다.

현재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에 계약금 5%라는 초기 부담을 크게 낮춘 계약조건을 제공한다.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만큼 가점이 낮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1호선,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 트리플 교통망을 형성하는 병점역과 인접해 있고, 이러한 병점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1만2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에 속하는 중심 단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단지는 병점역 이용이 쉬워, 향후 들어서는 GTX-C노선(예정)을 비롯해 동탄트램(예정)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병점역에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이를 이용, 동탄 생활권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와 동시에는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의 염원과 기대를 받았던 1번 국도 연결 신설 도로(예정)가 기부채납으로 건설되어 입주 전 준공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가까이에는 (가칭)양산1중학교도 신설될 예정(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어 학세권 단지의 면모를 충분히 갖췄다. 여기에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의 이용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현대엔지니어링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970세대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인 만큼 여느 곳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췄다. 주방과 식당, 알파공간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방 동선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드레스룸에도 창문이 설치돼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게 했다. 또 전용면적 84㎡B·C 타입은 광폭거실을 비롯해 광폭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생태연못, 잔디광장 등이 어우러진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도 함께 갖춰진다. 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개인PT실,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 및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