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팬오션에 공급된 한화엔진 27대의 유지보수를 위한 것이며,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5년간이다.
한화엔진은 한화그룹 인수 후 애프터마켓 확대를 위해 조직과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며 공을 들여왔다. 한화엔진은 이번 계약이 단순한 수주를 넘어 LTSA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팬오션 측은 “이번 LTSA 체결에는 선박품질과 안정성 확보에 대한 팬오션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으며, 성공적인 LTSA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화엔진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LTSA는 선박엔진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정기적인 유지·보수·정비작업을 장기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화엔진 관계자는 "최근 발주량이 급증한 이중연료 엔진에서 LTSA 수요가 크게 나오고 있다"며 "향후 LTSA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것"이라고 밝혔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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