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혼란이 전쟁보다 낫다" SNS 발언 논란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4년 12월 23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박정희 동상 제막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4년 12월 23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박정희 동상 제막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8일 자신의 SNS에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이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관련해 강한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해당 게시글에서 "난감한 대한민국입니다"라며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한 뒤, "그래도 전쟁보다 혼란이 더 낫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검찰의 사조직도 척결해야 하고, 법원의 하나회도 척결해야 하고, 현 정부가 추진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폐지해야 한다"며 강경한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패 조직도 척결해야 하고. 앞으로 할 일이 태산이네요"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