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영어, 1:1 전화·화상영어로 집에서 떠나는 어학연수
민트영어가 25일 공표된 ‘2025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9년 연속 교육(전화·화상영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민트영어는 북미 및 필리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전화 및 화상 영어 수업을 제공한다. 평일 24시간 운영되는 고품질 강의를 통해 학습자는 원하는 강사, 수업 시간 및 교재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수업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민트영어는 3단계 레벨 테스트를 거쳐 학습자의 실력에 맞는 최적의 과정을 제공 중이다. ▲LOL(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기초 과정) ▲AHOP(미국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 ▲Speak Your Mind(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는 토론형 수업) ▲Senior Tri Course & Natural Speech(성인을 위한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 과정) 등 학습 목표에 따라 다양한 커리큘럼을 선택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처럼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는 장기 수강생 비율 60% 이상이라는 높은 유지율로 입증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민트영어는 영어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기업이다. 학습자들이 꾸준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운영사무국이 주관하는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와 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높은 시상이다.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의 선호도와 만족도, 전문성 등을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시상식의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각 분야의 1위 브랜드를 엄선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