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사업은 전국단위의 농식품 기술창업분야 우수기업을 발굴해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참여 기업에게 특화된 선택형 액셀러레이팅 지원과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 및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농축산, 메디푸드 등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를 포함해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게는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교육 및 멘토링 △투자 프로그램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프로그램 △시장검증 컨설팅 △사업 협력 네트워킹 등 사업 스케일업에 필요한 전략적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와이앤아처는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4억 원의 직접투자 및 TIPS연계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재 와이앤아처 대표는 “농식품 분야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팅 그린유니콘(G-Corn(Green-Unicorn))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의 사업 성숙도 향상과 다양한 산업 내 파트너 연계를 도와 산업의 지속가능 혁신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 15시까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 및 K-스타트업(창업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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