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광역조감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광역조감도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의 가치는 언제나 교통이 결정해왔다. 그리고 이제,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지도는 새로운 이름을 중심으로 다시 그려지고 있다. 바로 ‘구리갈매’가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 추진은 이 지역의 가치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고, 이미 예정된 제2경부선,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함께 구리갈매지구는 ‘교통 3대 호재’를 품은 입지로 투자자와 기업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구리갈매지구는 경춘선 갈매역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GTX-B 노선이 정차하게 되면, 강남·서울역·여의도 등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를 20분 내외로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출퇴근뿐 아니라, 기업의 영업, 물류, 고객 접점까지 전반적인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변화다.

또한 제2경부선(세종~포천 고속도로)이 완공되면, 남부권과 북부권을 관통하는 새로운 간선축이 열리게 될 예정이며,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동부지역을 더욱 촘촘히 연결할 예정이다. 이처럼 도로·철도·광역교통이 모두 확장되는 입지는 ‘정체된 지역’이 아닌 ‘성장 중인 지역’이라는 상징이기도 하다.

GTX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니다. 수도권의 생활권을 바꾸고, 부동산 가치를 재편하는 신호탄이다.

실제로 GTX-A 정차지인 동탄, 판교, 삼성 일대는 노선 확정 전과 후, 착공 전과 후, 그리고 개통을 앞두고 모두 가격 상승을 겪었다.

이 흐름은 B노선도 다르지 않다. 정차역이 확정되기 전인 지금은 ‘선점 투자’가 가능한 타이밍이며, 이미 계획이 공식화된 제2경부선 등과의 시너지까지 고려하면 구리갈매는 수도권 동북부 교통의 중심으로 재조명될 수밖에 없다.

이 모든 교통 호재의 중심에서 주목받고 있는 곳이 바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다. 이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은 물론 단지내 생활 인프라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입주 기업과 방문객, 근무자 수요가 고르게 유입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교통이 좋아질수록, 단지에 대한 기업 수요는 더욱 커지고, 그만큼 공실 위험이 줄어들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