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독자적인 완제품 보존 기술로 창업 시장 주목
디저트39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완제품 보존 기술을 통해 창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2015년부터 디저트39 R&D팀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디저트의 신선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면서 유통과 보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디저트39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저트를 신선하게 최대 6개월까지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매장 운영에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매장 내에서 신선한 디저트를 빠르게 제공하는 동시에, 긴 소비기한 덕분에 폐기율을 최소화하여 경제적인 손실을 줄여준다. 재고 관리 또한 수월해지며, 필요할 때마다 적정량을 공급할 수 있어 유통 과정에서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전문 인력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해졌다. 디저트39는 별도의 숙련된 제과사 없이도 간단한 교육만으로 직원들이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인건비 절감 효과가 크다. 이와 같은 운영 방식 덕분에 창업자들은 매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