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4년 연속 선정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가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선정한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예비 창업자들의 브랜드 선택에 있어 올바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 지표 산출을 통하여 300개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 매년 행사 진행과 함께 인증서 수여를 진해하고 있다.

금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의 브랜드 선정은 2024년 말 공정거래 위원회에 등록된 11,609개 프랜차이즈의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 안정성, 수익성 등 총 6가지 지표의 분석을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이 중 상위 3% 이내의 프랜차이즈 중 300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멕시카나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TV광고 등을 통하여 매출 향상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돈 되는 상권’, ‘준비된 점주’라는 슬로건 아래, 창업 활동은 물론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영업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가맹본부의 노력으로 전국 멕시카나 치킨 가맹점 약 800개 중 현재 10년 이상 장기 운영 중인 가맹점은 200여개에 달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4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뜻 깊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그리고 고객 가치의 실현을 위하여 정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가맹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브랜드, 예비 창업자 분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