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제5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인 건 지난해 4월 8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전장연 시위대와 경찰·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오전 한 때 지하철이 지연되기도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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