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홈, 팬텀모션으로 더욱 편안하고 예쁜 가구 브랜드
세이홈이 29일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가구(소파) 부문을 수상했다.

1993년 한 작은 가게에서 시작된 세이홈은 ‘아내를 위해 예쁘지만 편안한 가구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예쁘기만 한 가구에서 벗어나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세이홈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팬텀모션 기능을 탑재한 리클라이너 소파 ‘구루디’와 ‘로키’는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 낸 핵심 제품이다. 팬텀모션 기능은 버튼 한 번으로 좌석을 앞뒤로 확장할 수 있어, 소파형→베드형→모듈형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손쉽게 변형 가능하다. 베드형으로 확장 시 최대 112cm까지 넓어져 싱글 매트리스보다 여유로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세이홈은 기능성 원단 ‘루나 패브릭’을 채택해 실용성과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이 원단은 200여 종의 유해 물질 테스트를 통과해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 마찰에 강해 보풀이 잘 생기지 않고, 항균성과 발수 기능까지 갖춰 위생적으로도 뛰어나다. 이 외에도 테이블, 콘솔박스, 스툴, 펫스텝 등 다양한 생활가구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공간 전반에 세이홈만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