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젠, 생활 속 편리와 가치를 추구하는 소형가전 브랜드
헤르젠이 29일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6년 연속 주방가전(소형가전) 부문을 수상했다.

헤르젠은 한국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쌀’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쌀냉장고’를 주력 판매하고 있는 소형가전 브랜드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쌀냉장고 AI CARE’가 헤르젠의 대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AI자동케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쌀 보관에 최적 온도인 12~18도, 최적의 습도인 54.8~61.8%를 유지시켜 준다. 이에 쌀벌레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며, 쌀의 조직 파괴와 부서짐 없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또한, 하단 계량 토출함을 당길 때마다 150g씩(1인분) 토출되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LED 표시등을 통해 쌀의 잔여량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21KG와 11KG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사용자들의 니즈에 따라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헤르젠 관계자는 “2025년에는 쌀냉장고에 UV 기능을 추가하여 곰팡이 예방 및 향균 테스트를 받아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였으며, 그 외에도 멀티 미니 냉장·냉동고, 헤르젠 올스텐 찜기마스터 등을 출시하여 판매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