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실이 증가하면 기업은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초기 창업 기업이나 사업 확장을 계획한 기업에겐 특히 매력적이다. 투자자에게도 우량 자산을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확보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기업과 투자자가 지금 눈여겨봐야 할 지식산업센터로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꼽을 수 있다. 안양 평촌권역의 핵심 입지에 자리 잡은 이 지식산업센터는 ‘교통 접근성, 산업 클러스터 형성 가능성, 미래가치’까지 갖춘 지역적 이점을 제공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들어서는 평촌권역은 수도권 핵심 업무 지역 중 하나로, 기업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하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 지역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경수대로, 흥안대로 등 주요 도로망이 형성돼 있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갖췄고 예정된 GTX-C노선(예정)과 동탄~인덕원선(예정) 등으로 인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오고 가기에도 편리한 곳이다. 또한 대규모 주거단지, 상업시설, 행정기관, 교육시설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지원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특히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LS그룹의 여러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평촌스마트스퀘어와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대부터 책정돼 있다. 평촌권역에서 몇 년 전 공급됐던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 분양가보다 저렴하다.
현재 선착순 한정 분양혜택을 활용하면, 이 실질적인 비용 부담이 더욱 낮아져,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에는 계약 축하금(5%)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내도, 계약 축하금(5%)에 계약금 이자 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시점에는 잔금 지원(10%)까지 제공해 실제 비용 부담은 더 낮아진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 시행)를 통해 평촌권역인 옛 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9,168㎡(3만여평) 규모로 들어선다. 주차대수 총 838대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며,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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