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이라는 응답이 41%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김문수, 홍준표 10%, 한동훈 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선 출마설이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대선 주자 관련 설문 보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5%로 오차범위 내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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