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 기자)
(사진=이솔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1대 대선에 도전장을 내민다.

전 목사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전 목사는 “혁명으로 맞짱 떠서 윤 전 대통령을 통일 대통령으로 복귀시키겠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나 밖에 없어서 출마 선언을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