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박 패키지를 선택하면, 허니콤 블라인드 또는 순정형 커튼 중 하나를 무료로 장착해준다. 해당 옵션은 프라이버시 보호와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기능으로, 특히 야외활동이나 가족 단위 캠핑 수요가 많은 고객들에게 실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벨러즈 패키지의 경우 100만원의 추가 할인과 함께 레그서포트 1석이 무상으로 장착된다. 기존 프로모션 혜택을 포함하면 총 7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LM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에서 LM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업무용, 패밀리카, 의전차량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LM은 국토부 인증을 받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차 전문기업으로, 풀파티션, 전동 테이블, 전면 모니터 리프팅 등 고급 옵션을 포함한 커스텀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4인 구성의 고급 시트와 암레스트 수납, 앰비언트 조명 등의 디테일이 강화되어 있으며, 이동 중 회의나 업무가 가능한 차량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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