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김앤장 홈페이지에서 서석호 변호사를 검색하면 '총 0건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통상 소속 변호사를 검색하면 관련 인물 정보가 나와야 한다. 예를 들어, 김앤장 대표변호사인 '정계성'을 검색하면 인물사진과 직통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구체적인 인물 설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약 2일 전까지도 홈페이지에 등록돼있던 서석호 변호사에 대한 정보는 없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