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생활 인프라와 교통, 교육 여건이 모두 갖춰진 단지는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이러한 입지를 갖춘 아파트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 면적이 지난해 8월 6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년이 안돼 1억원이 넘게 오른 것이다. 해당 단지는 GTX-A 운정역이 가깝고, 자녀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데다, 운정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가운데, 2억대 분양가를 갖춘 동문건설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분양 중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석경 투시도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석경 투시도
실제,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수도권 새 아파트 물량 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화제다.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 단지의 분양가는 최저가 기준 ▲전용 59㎡A 2억9,190만원 ▲전용 74㎡ 3억7,350만원 ▲전용 84㎡ 4억2,550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분양가를 더욱 돋보이게 할 풍성한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끈다. 계약금 500만 원과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은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며, 발코니 확장 시 1,000만 원 상당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문산역과 가까운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바로 앞에는 문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문산동중, 문산북중, 문산고, 파주고 등 다수의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문산역세권 인프라를 비롯해 CGV, 홈플러스, 문산중앙병원, 문산자유시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문산천과 당동공원, 북부공원, 통일공원 등을 이용 가능하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