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캐리어 팝업, 채코제 방문에 주말 현장 ‘들썩’

주식회사 비티몰 문일호 대표가 브라이튼(BRIGHTON)이 론칭한 첫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7일 유튜버 채코제가 방문했다.

브랜드 크루로 참여한 채코제는 행사장을 찾아 브라이튼 캐리어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고객과 함께 ‘꽝 없는 가챠 이벤트’를 운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고객 요청에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등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에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체험 중심의 브랜드 이벤트 현장으로 확장됐다.

브라이튼캐리어는 채코제와 함께 ‘무신사 레븐 실버 컬렉션’ 협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팝업에서는 그 협업을 오프라인 접점으로 연결했다.

현장에는 20인치·24인치·28인치 캐리어를 비롯해, 기내용·중대형·확장형 캐리어, 여행용가방, 해외여행가방, 러기지 등 다양한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춘 제품이 전시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처음으로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자리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실질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면서 “채코제와 함께한 이벤트를 기점으로 고객 반응이 더욱 활성화됐다”고 전했다.

브라이튼캐리어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운영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과 롯데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