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삼매봉개발㈜와 업무협약 체결
㈜쓰리에이치가 삼매봉개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쓰리에이치 대구 본사에서 쓰리에이치와 삼매봉개발㈜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글로벌 시장의 럭셔리 웰니스 문화를 향한 양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와 삼매봉개발㈜ 홍월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JW메리어트 제주를 비롯해 JW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 오레브 리조트, 오레브 Orev Hot Spring & SPA, 그랑블루 요트 등을 개발 및 소유하고 있는 삼매봉개발㈜의 럭셔리 웰니스 인프라와, 쓰리에이치의 첨단 헬스케어 기술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궁극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첫걸음이다.

쓰리에이치는 특허 받은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의료기기인증을 받은 3H지압침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웰빙 경험을 제공한다.

삼매봉개발㈜의 자체 브랜드 Orev Hot Spring & SPA는 제추 최초 1호로 지정된보양온천으로 천혜의 자연 속 품격 있는 스파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럭셔리 웰니스 데스티네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JW메리어트, 레지던스를 오너사로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호스피탈리티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쓰리에이치와 삼매봉개발㈜은 상호 브랜드 간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최고의 힐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더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